마이크로소프트 빙(Bing) 챗GPT 사용법과 차이점
1. 빙과 구글 GPT 차이점

구글과 마이크로 소프트는 인공지능 AI를 기반으로 한 챗봇을 출시했습니다.
구글에서 챗GPT가 2022년 11월에 먼저 출시되었고 빙에서 챗봇이 2023년 2월 출시되었습니다.
기반 언어 모델이 챗GPT는 3.5 버전을 사용하고 빙은 4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빙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구글의 챗GPT의 경우는 2021년 6월까지의 정보만 학습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이후의 질문을 하면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빙 챗봇은 웹검색정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그 이후의 정보를 알고 있으며 거기에 대한 출처를 남겨놓죠.
또한 구글은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하나 빙 챗봇은 대기 등록을 한 후 접근권을 부여받으면 순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단점을 따져 필요한 것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빙 챗봇 대기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 빙 챗GPT 사용법

1) 빙 사이트에 접속해 줍니다.
https://www.bing.com/

2) 로그인을 해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있는 분들은 바로 로그인하시면 되고, 없으신 분들은 가입해주셔야 합니다.
가입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았고 전화번호로도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3) 대기 목록에 등록해 줍니다.
빙은 챗GPT와 다르게 바로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대기 목록에 등록하여야 합니다.
대기 목록에 등록 후 2-3일이 지나면 채팅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월부터는 대기 목록에 등록되면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4) PC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빙 어플이나 스카이프 앱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면에 뜨는 큐알코드를 카메라를 켜서 비추거나 어플을 찾아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합니다.
그 외의 어플에서는 챗GPT라며 유도를 해 다운을 시킨 후 해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5) 시범 사용
빙에 질문을 하면 우측에 인공지능 기반 답변이 나옵니다. 여행지의 코스를 정하거나 질문에 대한 답, 또는 글을 써주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이 쓰일 곳은 무궁무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기능이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