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배우 김지영 빚투 의혹 전남친 폭로 법적대응
1. 빚투 폭로
1월 22일 전 남자친구 폭로
배우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 래퍼 에이칠로(18)는 본인의 인스타그램(SNS)에 김지영의 계정을 태그 하여 동거를 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빚투 폭로를 하였다.
“폭로 안 하려고 했다가 6개월 고민하고 올립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김지영의 자취방과 월세를 부모님이 내주셨다고 했다.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이 돈 사건 때문에 토하시면서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뛰고 계십니다. 어머니도 마찬가지고요.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TV 나오는 꼴 보기 싫습니다.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덧붙여 김지영의 고양이 파양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고양이는 자기가 데려와 놓고 알아서 하라고 파양비 보내준다 하고 나갔다. 현재는 저희 집에서 사랑 잘 받고 있다. 자기는 책임감 한 번이라도 없으면 안 되냐면서 버리고 가는 게 말이 되냐”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뒤이은 고등래퍼 이상재 폭로
이런 가운데 Mnet '고등래퍼' 출신 이상재 또한 김지영의 SNS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상재는 김지영에게 150만 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했으며 현재 연락도 안 되고 집 주소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주장했다.
2. 김지영 법적대응
김지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한다”며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설 연휴에 나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 다른 진행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겠다”고도 덧붙였다.
3. 인스타그램
김지영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kimjiyoung0708?igshid=YWJhMjlhZTc=
에이칠로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officialachillo?igshid=YWJhMjlhZTc=
이상재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iamtouchthesky?igshid=YmMyMTA2M2Y=
배우 김지영은 아역배우로 작품을 시작하여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는 등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